현대에이아이티(대표 최용덕)은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9 스마트 건설기술ㆍ안전 엑스포’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2019 스마트 건설기술ㆍ안전 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으로 참여했다. 240여 개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해 분야별 전문포럼(정책ㆍ도로ㆍ철도ㆍ주택ㆍ안전ㆍR&Dㆍ설계VE(최적화)) 및 채용, 투자유치, 기술이전 등에 관한 종합 전시 행사다.
현대에이아이티는 2019년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기업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꾸준한 연구와 실력 있는 교수진 영입으로 2017년 본격적으로 IoT 스마트홈 연구개발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와 함께 회사를 설립해 다양한 IoT 기술을 기반한 제품을 개발한 이력이 있다.
한편, ㈜현대에이아이티는 같은 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고, 지난 9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한 ‘제 6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충북지역 예선’에서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으로부터 기업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