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민호가 28일 오후 서울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 ‘반만’ 발매 기념 언론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반만’은 숨겨져 왔던 진민호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노련한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이전의 사랑을 다 잊지 못하는 그녀에게 반만이라도 사랑해달라는 마음을 담았다. 42인조 오케스트라와 드럼 강수호, 베이스 최훈, 기타 적재 등 국내 최고 세션들이 함께했다.
진민호의 ‘반만’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