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 에서 열린 영화 ‘시동’ 제작보고에 참석해 질문을 듣고있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재미와 케미를 모두 사로잡을 역대급 캐릭터들의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영화 ‘시동’은 2019년 12월 18일 개봉한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