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구, 200일 된 여친 고백…“아이린 닮았다”

입력 2019-11-28 10:59
아역배우 김강훈. KBS 2TV '해피투게더4' 영상 캡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 역할을 맡은 아역 배우 김강훈이 ‘해피투게더4’에서 연애 사실을 최초 고백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김영옥, 성병숙, 박준규, 박호산, 김성철, 김강훈이 출연한다. 여기서 김강훈은 “사귄 지 200일 된 여자 친구가 있다”고 밝혀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11살인 김강훈은 “평소 레드벨벳을 좋아하는데 여자친구가 아이린을 닮았다”고 털어놓는다. 또 한 달 동안 짝사랑 한 끝에 연애를 시작하게 된 사연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 그는 최근 연애를 시작한 전현무와 인연을 기다리고 있는 조세호를 위해 특별 연애 강의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김영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