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전 울산시장, “6·13 지방선거에... 靑 민정실 개입” 주장

입력 2019-11-27 15:06

자유한국당 소속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낙선했던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 권력기관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최종학 선임기자 choij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