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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피의자 심문 받기 위해 출석하는 유재수
입력
2019-11-27 14:59
금융위원회 재직 시절 업체들로부터 뇌물 등을 받고 편의를 봐줬다는 혐의를 받는 유재수(55)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동부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권현구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