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벨라, 신제품 ‘티트리 모이스트 수딩 클렌저’ 출시

입력 2019-11-27 15:30

사계절 내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환경스트레스 때문에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예민해진다. 이럴 때일수록 외출 후 클렌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세안 후 뽀드득한 느낌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클렌징 습관은 오히려 피부를 알칼리성으로 변하게 해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지게 만들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다. 건강한 피부의 pH는 약산성으로, 수분은 남기고 노폐물과 피지를 케어해 피부 pH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클렌징 단계는 세안 후 수분 손실을 유발할 수 있어 스킨케어 제품보다 클렌저 선택을 더욱 신중하게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홈케어 브랜드 보나벨라(BONABELLA)가 클렌저 본연의 기능인 뛰어난 세정력은 물론 피부 진정, 수분충전, 모공·피지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올인원 클렌저 ‘티트리 모이스트 수딩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티트리 모이스트 수딩 클렌저’는 베스트셀러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티트리 퓨리파잉 마스크’와 ‘티트리 카밍 모이스처라이저’에 이은 어성시카 라인의 세 번째 제품으로 출시하자마자 많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보나벨라의 ‘티트리 모이스트 수딩 클렌저’는 자연 유래 성분 81%로 구성된 전성분 EWG 그린등급의 약산성 젤 클렌저로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고 수분충전은 물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어 당김 없는 촉촉한 피부로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KC 피부 임상연구센터로부터 자외선차단제품 세정력(94.14%), 모공 속 노폐물 세정력(98.76%) 임상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모공 속 노폐물과 자외선차단제품을 맑고 깨끗하게 세정해 개운함을 선사한다.

특히 티트리 모이스트 수딩 클렌저는 피부임상시험을 통해 1회 사용으로 각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인증 받았으며, 그리너리한 리얼 어성초잎이 최적의 사이즈로 함유되어 있어 부드럽게 각질을 정돈함으로써 세안과 동시에 매끄러운 피부결로 관리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