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월 광주민주화항쟁 당시 금남로 3가에서 계엄군과 대치하는 광주 시민들 5·18민주화운동 당시 보안사령부가 생산한 사진첩 13권(1천769매·중복포함)이 39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1980년 5월 광주민주화항쟁 당시 버스에서 태극기를 들고 시위를 벌이는 광주 시민들. 5월 광주민주화항쟁 당시 가두시위 중인 광주시민들에게 선전활동하는 군 헬기. 사진은 1980년 5월 27일 광주민주화항쟁 당시 계엄군에 진압된 광주를 찾은 주영복 당시 국방부 장관. 1980년 5월 광주민주화항쟁 당시 계엄군에 잡힌 광주 시민들. 5월 광주민주화항쟁 당시 전남도청 앞 분수대서 야간 횃불 시위를 벌이는 광주 시민들 1980년 5월 광주민주화항쟁 당시 모여있는 광주 시민들 1980년 5월 광주민주화항쟁 당시 트럭에 근조 깃발을 달고 이동하는 광주 시민들 사진은 1980년 5월 광주민주화항쟁 당시 금남로에서 시위 학생들을 연행하는 계엄군 사진은 1980년 5월 광주민주화 항쟁 당시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하는 광주 시민들 1980년 5월 광주민주화항쟁 당시 금남로에서 횃불 행진을 하는 광주 시민들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26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구 기무사령부)가 국가기록원에 이관한 해당 사진첩을 국가기록원에서 받아 언론에 공개했다. 사진=연합뉴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