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과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서비스인 ‘퍼플’의 사전 다운로드를 25일 정오(낮 12시) 시작했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2M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는 오는 27일부터 가능하다. 리니지2M은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된다.
엔씨는 11월 24일 리니지2M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종료했다. 총 사전 예약 수는 738만건으로, 국내 최다 신기록을 경신했다.
퍼플은 퍼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퍼플 베타 서비스(Beta Service)는 이달 27일에 시작한다. 퍼플을 통해 리니지2M을 PC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NC)는 베타 서비스 시작 전 퍼플을 설치하는 이용자들에게 리니지2M의 게임 아이템(5만 아데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