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방송인선교회(예방선·회장 김덕기 장로)는 오는 28일 오후3시 서울 구로구 남부교도소를 찾아 전도집회를 갖는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드림과 나눔 콘서트로 진행한다.
우물가선교회 회장 이태원(안디옥교회·사진) 목사가 설교한다.
우물가선교회는 수용자에게 영치금을 넣어주고 출소자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는 등 사회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콘서트는 개그맨 김진철과 모델 김경진의 사회로 진행한다.
유명해 성서국악예술대 총장과 싱어송라이터 서윤화, 색소포니스트 강민석, 온누리교회 여성합창단. 소프라노 황후령 등이 출연한다.
특송은 CCM 싱어송 라이터 서윤화 전도사다.
예방선은 기독 연예인과 방송인, 언론인 등이 매달 예배를 통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성장 등을 위해 기도하는 단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