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에 빠진 마법사들을 구하기 위해 그녀들이 뭉쳤다.
‘눈의 여왕’ 시리즈 최초 과학과 마법의 대결을 바탕으로 새로워진 ‘눈의 여왕’과 ‘겔다’의 만남을 담아 전작들과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우연히 발견된 마법 유물 ‘미러랜드의 문’에 갇혀버린 마법사들을 구하기 위한 ‘겔다’ 일행과 ‘해럴드 왕’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스케일을 담아 역대 시리즈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전망이다.
전편의 반가운 얼굴 트롤, 해적, 마법사들이 대체 불가한 존재감과 개성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인 가운데, 세상을 살기 좋게 만드는 것은 오직 과학뿐이라고 믿는 ‘해럴드 왕’부터 아들 ‘앤더스’, 그리고 제독 등 등장만으로 시선을 모으는 뉴 캐릭터가 영화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시리즈 최초 과학과 마법의 대결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눈의 여왕4’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온 한스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의 원조 애니메이션의 4번째 작품으로 오는 12월 24일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영상제공=LINE FRIENDS/NEW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