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인 김남식 대표는 인테리어 전문회사를 경영하면서 소외계층을 잘 돌보는 경영인으로 유명하다. 자전거 매니어로서 23시간만에 서울에서 해남까지 자전거 완주를 해온 김남식 대표는 국제로타리 3640지구 남한성 로타리 클럽 회장을 역임하던중 자전거로 중국 단동에서 출발하여 백두산 천지에 도착했다. ‘세상의 선물이 되자’는 슬로건을 바람이 거세게 불고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백두산 천지에서까지 휘날렸다. 2015년 8월1일부터 5일까지 인천항에서 중국 단동까지 선박편으로 자전거를 싣고 간후 중국 단동에서 백두산 천지까지 자전거 여행을 했다. 자전거로 1킬로미터 마다 1천원씩 적립하여 열심히 공부하는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해외의 소아마비 열악 지역에 의약품 비용을 제공했다.
토인 김남식 대표는 1988년 서울 올림픽 1주년전인 1987년 우리의 전통놀이인 차전놀이를 임성훈, 왕명훈이 탑승하여 동, 서양의 만남, 화합의 컨셉으로 연출하여 세계 135개국에 한국 서울 올림픽을 알리는 기획으로 큰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토인 김남식 대표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북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고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시편 23)를 주야로 묵상하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년소녀 가장, 독고 노인, 심장병 어린이등 어려운 계층을 돕는데 더욱 헌신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