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이상우편에서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노래를 뮤지컬 ‘미녀와 야수’의 콘셉트로 부른 바 있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HVRIN(하린)이 24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 ‘2019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발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HVRIN은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사랑받는 가수와 뮤지컬배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VRIN은 지난 11일 여섯번째 싱글앨범 ‘YOU’를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HVRIN은 첫번째 싱글 ‘낯선 하루’와 두번째 ‘Baby, it’s you’에 이어 지난 8월 세번째 싱글로 트로피칼 하우스풍의 곡인 ‘Stay Young’으로 다시 컴백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