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트대 글로벌 캠퍼스, 28일 서해5도 스마트 해양산업 육성 토론회 개최

입력 2019-11-22 23:03

‘서해5도 스마트 해양산업 육성 및 남북 협력방안 토론회’가 오는 28일(목) 오후 3시부터 1시간30분동안 인천 송도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토론회는 남북 접경지역의 균형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접경지 균형발전 공동연구위원회(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후원한다.

겐트대 관계자는 22일 “북한 평양과학기술대학교 부총장을 비롯 민·관·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