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바텀 라인 구성을 마쳤다.
KT는 22일 공식 SNS 페이지를 통해 서포터 ‘투신’ 박종익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KT는 ‘에이밍’ 김하람(원거리딜러)-박종익으로 이어지는 바텀 라인업을 완성했다.
2014년 롱주 IM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종익은 아프리카 프릭스, 킹존 드래곤X를 거쳐 KT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투신’이란 닉네임에 걸맞는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강점이다.
kt는 “김하람과 KT의 바텀을 책임질 박종익 선수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팬 여러분의 많은 환영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