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중앙교회는 23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안양 동안구 귀인로에 있는 이 교회 대예배당에서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개최한다.
담임 황덕영(사진)목사는 감사의 글에서 “새중앙교회는 ‘가서 제자 삼으라’는 표어 아래 100개의 북한교회, 1000개의 세계교회, 1만명의 선교사 파송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오직 전도와 선교를 위해 쉬지 않고 달려 왔다”고 밝혔다.
황 목사는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힘차게 전파해 주어진 사명을 은혜로 감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와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했다.
유만석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장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이태우 안양노회 전 노회장과 임용택 안양시기독교연합회장이 각각 축사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