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뇌물 수수’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검찰 출석

입력 2019-11-21 09:27
연합

검찰이 21일 오전 9시10분쯤부터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다. 유 전 부시장은 2017년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자산운용사 등으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다. 특가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