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흑산도 북서쪽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을 듯”

입력 2019-11-21 07:26 수정 2019-11-21 07:27
기상청 제공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73㎞ 해역에서 21일 오전 6시8분쯤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13도, 동경 124.93도이며 지진발생 깊이는 지면에서 6㎞ 지점이다.

기상청은 “이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