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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대전 철도공사 본사에 모인 노동자
입력
2019-11-20 15:15
수정
2019-11-20 16:00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철도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0일 오후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 앞에서 ‘철도노조 자회사지부 파업 출정식’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철도노조는 이날부터 임금 정상화, 4조2교대 전환에 따른 철도안전인력확보, 비정규직 직접 고용과 처우개선 합의 이행, KTXㆍSRT 통합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대전=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