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후원 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유엔아동권리협약 30주년을 맞아 기념곡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목은 ‘디스 이즈 유어 데이(This is your day)’이며 유영진 작사가 외에 보아, 슈퍼주니어 시원, 소녀시대 써니, 샤이니 태민, 엑소 수호, 레드벨벳 웬디, NCT 도영(사진) 등 SM 소속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했다. 노래는 오는 20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며, 음원 수익금은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교육 사업에 쓰인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