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국내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2일 차 일정을 맞았다. ‘LCK 안방마님’ 김민아 아나운서가 아프리카TV 부스에서 진행된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스페셜 이벤트 무대를 찾았다.
라이엇 게임즈가 10년 만에 내놓는 신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수집형 카드 게임(CCG)이다. 2020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달 중순 게임의 1차 사전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2차 사전 체험 행사 기간은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다.
부산=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