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외식 인재양성’ 서호관, 신·편입생 모집

입력 2019-11-14 23:25 수정 2019-11-14 23:38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서호관·사진)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가능한 전공은 2년제 전문학사학위 호텔조리과정, 호텔제과제빵과정, 관광식음료과정, 관광경영과정이다.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생 및 검정고시 합격생으로, 군전역자, 대학 중퇴 및 휴학생, 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편입학이 가능하다.


학위취득과정은 전문대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한다.

80% 이상의 실습률을 보유하고 있어 현장 실무 위주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해외 취업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위해 외국어 교육, 해외 장학 연수, 취업 알선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졸업생은 모두투어 그룹사 지원시 서류전형 100% 합격의 혜택이 주어진다.

2020년도 입학 원서지원은 학교 홈페이지 및 방문 접수,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오수영 이사장

오수영 서호관 이사장은 “코스닥 상장기업인 모두투어와 함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며 “호텔외식 관광사업의 글로벌 인재 양성이 목표”라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