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개 문화예술단체가 모여 결성한 문화행은 올해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역 맞춤형 아트마켓을 추진 중이다. 문화행 아트마켓에는 자신만의 콘텐츠(공연, 전시 등) 유통을 원하는 지역 문화예술단체는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문화예술 종사자들 간의 네트워킹 교류를 비롯해 기업, 공공기관 등 수요처 담당자들과 협력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문화예술단체들이 운영하는 홍보부스와 체험, 쇼케이스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 수영구가 주최하는 ‘2019 수영구 사회적경제 비즈마켓’과 함께 열린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