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지스타서 스토어 연다

입력 2019-11-12 11:04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지스타 2019’에서 ‘펄어비스 스토어’를 연다.

‘펄어비스 스토어’는 지스타 기간 동안 펄어비스 부스 내 별도 공간에서 검은사막 관련 굿즈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굿즈몰이다.

관람객들은 펄어비스 스토어에서 흑정령 프라모델, 흑정령 LED 무드등, 가모스 헤드 스태츄(게임 내 우두머리 몬스터), 흑정령 망토 담요, 집업 후디, 티셔츠, 양말 등 총 15종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스토어 오픈과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굿즈 구매자에게는 게임에서 활용 가능한 쿠폰도 제공된다.

한편 펄어비스는 14일 오후 1시 지스타 현장에서 ‘펄어비스 커넥트 2019 (Pearl Abyss Connect 2019)’를 열고 신작 ‘플랜 8(PLAN 8)’, ‘도깨비(DokeV)’, ‘붉은사막(Crimson Desert)’,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의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