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 2019평창고랭지김장축제 개막

입력 2019-11-10 16:46
10일 오후 휴일을 맞아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린 2019평창고랭지김장축제를 찾은 3대 가족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10일 오후 휴일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린 2019평창고랭지김장축제를 찾아 직접 김장을 담그고 있다.

10일 오후 휴일을 맞아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린 2019평창고랭지김장축제를 딸과 사위와 함께 찾은 가족이 직접 담근 김치를 먹여주고 있다.

10일 오후 휴일을 맞아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2019평창고랭지김장축제가 개최되었다. 열흘간 5만명의 방문객과 배추 100여t이 동났던 지난해 축제에 이어 올해 축제에도 하루 평균 5700여명이 방문, 10일 현재 총 7만명의 방문객과 115톤의 김치소비, 7억 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제공=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