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차기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2차 사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2차 사전 체험 이벤트를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1차 사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 지 약 1달 만이다.
이번 체험 기간에 맞춰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게임 모드인 ‘탐험 모드’를 추가했다. 탐험 모드에선 입장 시마다 무작위로 제공되는 카드 조합을 선택, 자신만의 덱을 구성할 수 있다. 해당 덱으로 2연패를 할 때까지 플레이해 최종 승리 횟수에 따라 보상을 받는 방식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도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프리카TV 부스와 인벤 부스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이 게임 시연 방송을 할 예정이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