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5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년 만에 돌아온 핫 아이콘 현아의 ‘FLOWER SHOWER’는 뭄바톤(moombahton)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퓨처한 사운드의 합이 테마를 이루는 곡으로, 현아의 보컬이 더해져 그녀만의 장르인 퓨처 뭄바톤 팝댄스 뮤직(Future Moombahton Pop Dance Music)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