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교육 해법 제시 ‘세대통합목회 목회 콘퍼런스’

입력 2019-11-05 15:39 수정 2019-11-05 17:07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연구소는 21~2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 청사교회에서 ‘20차 세대통합목회 목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교회교육의 해법을 제시하는 명품 콘퍼런스다.

강사는 광주청사교회 담임이자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 이사장인 백윤영(사진) 목사이다.

청사교회 전경

강의 내용은 ‘세대통합교육 원리와 실제’ ‘4차산업혁명과목회’ ‘샬롬스쿨 교육 원리와 실제’ 등이다.

광주청사교회는 세대통합 목회로 유명하다.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다.

백 목사는 “2020년 목회계획의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 할 예정”이라며 “교회마다 교회학교 부흥을 갈망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다. 세대통합목회에 그 해답이 있다”고 말했다.

참석 대상은 목회자와 사모, 교육 관련 사역자 등이다. 등록비는 3 만 5000원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