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캠프, 수능 만점자 공부법 '비주얼씽킹' 적용한 '개뼈노트' 공부 공개

입력 2019-11-06 10:30

중, 고등학교 내신 및 모의고사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려면 초등학교 시절부터 공부의 내공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많은 학부모들은 수능 만점자의 공부 비법, 학창 시절 교육 습관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수능 만점자들의 인터뷰를 보면 그들이 꼽는 공통된 공부법은 한 가지로 요약해볼 수 있다. 바로 제대로 된 ‘노트 필기’다. 수능 만점자들은 자신의 노트 필기를 시험 직전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요약본으로 꾸준히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근에는 한 장으로 알아보는 비법노트인 '비주얼씽킹 학습법'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초등학교의 인기 있는 선생님들이 비주얼씽킹의 학습일 진행해 중요한 내용을 잊지 않도록 시각적인 자극을 줘 더 오래 기억하는 학습법으로 알려져 있다.

비주얼씽킹 학습법은 이미지를 활용해 진행되며 단순 암기가 아닌 전체 과목의 큰 맥락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 기억에 오래 남는 공부가 가능하다. 마블 관계도나 드라마 관계도와 같이 과목별로 전체적인 뼈대 개념을 한눈에 이해하기에 적합하다.

기존 개념을 듣고, 보고, 문제를 풀고 나면 끝나는 학습이 아닌 배운 개념을 구조화해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비상교육 자회사 비상 M러닝 와이즈캠프가 최초로 공개했다. ‘와이즈캠프 개뼈노트’는 비주얼씽킹(Visual Thinking) 방법을 적용해 스마트학습이나 학습지로 개념을 암기하는 수동적 방식에서 탈피해 능동적으로 개념과 원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와이즈캠프의 개뼈노트는 활동 중심의 학교 수업에 대한 예습에 용이하며, 여러 번 반복해 확실한 복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개념의 구조화에 대한 학습 습관을 길러주어 고등학교 진학 때까지 공부가 어렵지 않도록 인식하는 데 도움을 주며, 과목별 콘셉트 파악과 컷 만화를 통한 개념 원리 설명 등이 가능하다.

와이즈캠프 김태진 대표는 “초등학생 때부터 배우는 주요 교과에 있어 과목별 개념을 구조화하는 학습 습관을 길러야 중학교, 고등학교, 평생토록 공부가 어렵지 않다”라며, “배운 개념을 나만의 방식으로 구조화하고 정리해 그림으로 쉽게 기억해 내 것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학습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와이즈캠프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주얼씽킹 ‘개뼈노트’ 학습을 ‘10일 무료체험’ 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체험에 대한 신청 이력이 없다면 누구든 접수할 있으며, 신청 시 급수 한자 문제집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내가 공부한 과목의 개념을 자유롭게 개뼈노트로 자랑하는 개뼈노트 그리기 콘테스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