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 강서구 이충숙의원, 강서구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 설치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 대표발의

입력 2019-11-03 00:11 수정 2019-11-03 08:39

서울 강서구 이충숙의원(60, 서울 공항성산교회 권사)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강서구 교통안전 정책 심의위원회 설치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이 지난 24일 열린 제 26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이 조례안은 교통안전법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관련사항을 반영하는등 심의위원회 효율적인 운영과 조례의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개정된 것이다 . 주요내용은 (0) 위원의 임기변경및 연인 규정 삭제 , (0) 위원 수 조정및 구성원의 변경, (0)위원의 제척 기피 회피 규정 신설등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고있다.

이충숙 서울시 강서구 의원은 “이 조례의 개정을 통해 심의위원회 운영의 객관성및 공정성을 제고하여 구민들의 권익이 더욱 보호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이충숙 의원(60,서울 공항성산교회 권사)은 센타투어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소외계층을 잘 돌보는 기독 CEO로도 유명하다. 이충숙 의원은 2001년 회사 설립 초창기부터 불우이웃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어렸을 때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았기 때문에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했다. 개척교회 한 곳에 천만원을 헌금하기도 했다. 소년소녀 가장의 등록금을 지원했고 교복도 사줬다. 강원도 철원의 군부대 목회자에겐 교회 참석한 군인들을 위한 햄버거값을 보냈다. 목회자 자녀에게 학비도 지원했다. 이충숙의원은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여행’도 진행하고있다. 최근 4-5년간 노인과 장애인과 함게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일대일로 돌봐야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고 쉽지않다. 하지만 이충숙 의원은 개의치 않는다. 집에만 있다 바깥구경한 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고 더 큰 감동을 느끼기 때문이다. 개업초기 한 개척교회 목회자가 성경구절이 담긴 나무 현판을 선물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욥기 8:7). 이말씀에 이충숙 의원은 “아멘, 너무 감사합니다.”고 했다.. 이 간판은 지금도 센타투어 사무실에 걸려있다.

한편 이 조례안을 발의한 이충숙의원은 (주) 센타투어 대표, 한국관광클럽 회장,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제8대 전반기 강서구 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위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강서구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 강서 연세리더스 8기 명예회장, 강서 상공회의소 13기 수석부회장등으로 재직하고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