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허석 시장)는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11월 1일 서울 수서역에서 순천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순천방문의 해’ 천만 방문객을 목표로 순천 주요관광지 입장료 요금할인, 관광 편의 시설 확충등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27일 순천 방문객 8백만을 돌파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을 기울여 천만 관광객 조기 달성을 위해 실시되었다.
순천시 관광과 직원들이 수서역에서 순천만 습지,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용산 전망대, 낙안 읍성마을, 순천 드라마 세트장등 일년내내 명품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순천 홍보물을 나눠주고 ‘꽝없는 룰렛돌리기’, ‘순천 바로 알기 퀴즈 이벤트’등의 실시를 통해 승객및 시민들의 주목을 집중시켰다.
순천시 허석시장은 “전남 순천에는 순천만 습지, 순천만 국가정원, 낙악읍성, 드라마세트장등 우수한 관광자원과 맛의 고장입니다. 순천에서 힐링도 하시고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