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장애인합창제 출연자들이 2일 인천 서구 검단복지회관 공연장 무대에 올라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2일 오전 10시 인천 서구 검단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장애인합창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사)꿈꾸는마을 소속 파란북극성 발달장애 청년 보컬들이 창작곡 '함께있어요'를 열창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제1회 장애인합창제에서 1등을 수상한 인천장애인능력개발문화센터 드림합창단 단원들이 노래와 함께 멋진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인천중구지부 바다소리합창단이 2일 인천장애인능력개발센터가 주최한 제1회 장애인합창제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인천 남동구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 누리합창단이 2일 인천 서구 검단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장애인합창제에서 노래를 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침빛문화학교 소속 참빛합창단이 2일 제1회 장애인합창제에서 '에델바이스'를 부르고 있다. 이 팀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제1회 장애인합창제 1등은 인천장애인능력개발문화센터 소속 드림합창단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사)꿈꾸는마을의 파란북극성이 받았다. 3등은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 누리합창단이 받았으며, 인기상은 참빛문화예술학교의 참빛예술단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한국장애인부모회 인천중구지부 바다소리합창단과 계양구 작전동의 안다미로소아청소년발달센터 소속 안다미로합창단에게 돌아갔다.
행사를 주최한 김선미 인천장애인능력개발문화센터장은 “첫회라 부족한 점이 많다”면서 “합창단이 연습할 때 모습이 떠올라 (감동의)눈물이 그치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