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순경이 SNS에 성관계 동영상 유포 의혹… 감찰 착수

입력 2019-11-01 19:45

현직 경찰관이 SNS에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북지방경찰청은 1일 “도내 모 경찰서에 재직 중인 A순경을 둘러싼 유사한 의혹이 있어 감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순경이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유포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원 기자 o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