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바이레도(BYREDO), 19FW 레더 컬렉션인 '레어 버드(Rare Byrds) 핸드백 컬렉션, 출시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레어 버드(Rare Byrds)' 핸드백 컬렉션 은 인도의 유명 조류 관찰자 살림 알리(Salim Ali)에 대한 오마주로 사진에 등장하는 형형색색의 조류에서 영감을 받았다. 인도 혼혈 이자 스웨덴에서 자란 바이레도의 창립자 벤 고햄(Ban Goham)의 독특한 문화적 배경과 바이레도가 추구하는 이국적인 특성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바이레도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는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11월 1일 부터 14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