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신문 창립 7주년 심포지엄

입력 2019-11-01 10:03 수정 2019-11-01 11:25

기독교한국신문(발행인 유달상 장로·사진)은 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예홀에서 ‘창립 7주년 심포지엄’을 연다.

행사의 주제는 ‘한국교회와 항일 운동’이다.

유달상 발행인은 초청의 글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와 항일 민족운동을 조명하고 오늘의 상황에서 한국과 일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조망, 굴절된 한국교회의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 이재천 목사와 한국교회건강연구원장 이효상 목사가 발제한다.

심포지엄 사회는 뉴스앤넷 발행인 이병왕 목사가 맡는다.

개회예배에서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감독회장을 지낸 임용화(천안성문교회)목사가 설교한다.

주최는 한국기독교신문방송협회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