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섬유공장 화재로 건물 1개동 불에 타…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10-30 15:05

30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공장 건물 1개 동과 내부 집기류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내리기도 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