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출시된 아기사랑 온열매트는 탄소나노 발열체 액상을 인쇄하는 FPHB(Flexible Printed Heating Board) 공법을 적용하여 물리적 파손이 되어도 파손되지 않는 부분은 정상적으로 작동이 가능하여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DC(직류) 저전압(5-24V)을 이용하여 전자파 차단 및 생명의 빛이라는 원적외선이 방사되어 안전과 건강 추위 등 3마리 토끼를 잡는 4세대 온열매트로 소비자들에게 관심받고 있다.
아기사랑 온열매트는 온 가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열감’이 뛰어난 매트다. 체온에 적합한 온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고급 소재인 마이크로 스웨이드 원단을 적용했다. 마이크로 스웨이드 원단은 오염 및 방수에도 탁월 해 실내 및 실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제작됐다.
또한 전기장, 자기장, 전자파의 발생량을 측정하여 허용기준을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는 EMI/EMS 인증도 획득했다. 어른들은 물론 유아동 아이들도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온열매트는 화재에 더욱더 민감한 제품이다. 센서에 의존하는 타 온열 매트와는 달리 특허기술인 탄소나노 발열체를 이용하여 온도가 상승하면 나노발열체 스스로 저항이 변하여 전류소모가 감소하므로 에너지 절감 효과 및 과열방지가 가능한 기술이 구현되어 화재를 원천적으로 막아 안전하게 설계된 제품이다.
온열매트 시장은 1세대 전기장판 시장에서 2세대 온수매트 3세대DC 온열매트 시장으로 분류돼 있다. 한국유전자전자생활과학 에서 이번에 출시된 ‘아기사랑 매트’ 경우 발열체를 기존의 온열매트가 사용하는 열선을 탈피하여 직류 저 전압용 비금속 차세대 전자인쇄 방식인 나노히팅소재를 사용해 기존 3세대 매트대비 화재 및 충격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이 기술은 독립 나노 셀(Cell) 저항이 스스로 변화하여 고온에서 전류를 감소시킴으로써 과열방지와 저온화상 예방 및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제4세대 발열체다.
한국유전자생활과학 안정진 대표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아이사랑 온열매트는 가족 모두가 전자파로 및 화재 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 및 인증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