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의 네 번째 시즌이 시작한다.
SPOTV GAMES는 KSL의 16강 개막전 생방송을 3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16강 A조에 속한 김현우, 박성균, 송병구, 변현제가 헤드셋을 쓴다.
이번 시즌부터는 하루 4경기를 진행한다. 오후 3시에 1경기, 5시에 2경기를 시작한다. 이후 패자전과 승자전을 펼친다. 중계는 김정민, 정우서 해설과 성승헌 캐스터가 맡는다. 이성훈 캐스터, 최시은 아나운서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