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지니스 선교사 훈련원인 제이바(JBA=Japan BaM Academy, 공동대표 박윤수·허문영)는 다음 달 16~18일 일본 오사카 지역에서 단기선교 활동에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 이름은 ‘JBA 오사카 비전트립’이다.
참가자들은 현지 선교사와 함께 일본 오사카비전교회, 야오복음교회를 찾아 부흥집회를 갖는다.
한일 경제문화 교류회, 온천 관광, 오사카 성 땅밟기 등도 진행한다.
강사는 타카하시 유오코 박사다.
타카하시 박사는 일본 기모노 협회 회장과 교토대 대학원 특임교수이다.
행사를 마련한 박윤수(서울 종로5가 일본비전교회) 목사는 “참석자들은 악화일로에 있는 한·일 관계를 속히 해결해 달라고 기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석 비용은 48만원이고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