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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악역 삼인방 신의 한 수:귀수편
입력
2019-10-29 16:35
배우 우도환, 허성태, 원현준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신의 한 수:귀수편’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 분)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작품이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