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영감독, 배우 조진웅, 이하늬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블랙머니’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양민혁 검사(조진웅 분)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월 13일 개봉한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