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어윤수-세랄 대진 성사… 박령우-조성주 대결도

입력 2019-10-27 19:36

어윤수(soO)가 미국에 가 요나 소탈라(Serral)를 상대한다.

27일 서울 강남의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9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글로벌 파이널’ 그룹 스테이지 D조 경기에서 이병렬(Rogue)과 조성호(Trap)가 8강 합류에 성공했다.

경기 후 곧바로 조지명식이 진행됐다. 그 결과 어윤수와 요나 소탈라의 대결이 성사됐다. 조성호는 리카르도 로미티(Reynor)를 만난다. 4강전은 네 선수 중 이긴 두 선수가 대결을 벌인다.

반대쪽 폴에는 이병렬(Rogue)-김도우(Classic), 박령우(Dark)-조성주(Maru) 대결이 나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