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 월드결선 결승 무대에서 중국의 ‘레스트(L’EST)’ 가 우승하며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결선에서 중국의 레스트(L’EST)와 미국의 톰신(THOMPSIN)이 맞붙었다.
레스트(L’EST)가 1, 2경기를 잡아내며 우승에 한발 앞서간 가운데 3, 4경기를 톰신(THOMPSIN)이 반격하며 승부는 원점이 됐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에서 레스트(L’EST)가 이기며 우승 타이틀을 가져갔다.
레스트(L’EST)는 첫 출전 대회에서 세계 챔피언에 등극하는 돌풍을 만들어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