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런 2019’ 축하공연하는 넉살·딥플로우

입력 2019-10-27 11:34 수정 2019-10-27 13:59

힙합 가수 넉살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마블런 2019' 런닝 행사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2016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된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마블런 2019’는 오전 8시에 출발지점인 서울광장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마블테마코스를 따라 서울 주요 도심을 달리는 러닝 페스터벌로, 코스 곳곳에 마블 히어로들로 꾸며진 포토존과 코스튬을 한 디제이들의 음악 공연이 준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