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길 회장 “믿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직접판매 선도하겠다”

입력 2019-10-26 11:30 수정 2019-10-27 20:59

글로벌 유통기업인 애터미㈜는 25일 오후 충남 공주에 있는 애터미 파크 드림홀에서 ‘드림 허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드림 허브 페스티벌은 애터미의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팀 ‘ATOMY E&M’의 출범을 알리는 문화 행사다.
박한길 회장

유명 드러머 리노, 랩퍼 비와이, 가수 박혜원, 비보이 애니메이션크루, 이한진 재즈밴드, 부활의 8대 보컬 ‘정단’ 등이 무대에 올랐다.

행사는 박병수 공주시 의장과 각계 인사, 공주 시민 등 지역사회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ATOMY E&M’ 리노는 “ATOMY E&M은 애터미의 문화 및 기획, 매니지먼트 등을 담당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라며 “이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정직하고 좋은 기업 애터미와 함께 의미 있는 문화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박혜원

비와이

이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다음세대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힘 쏟을 것”이라고 했다.

애터미 박한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재충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직접판매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