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가 열린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PMSC) 스쿼드 업’ 시즌4를 2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펍지는 앞서 한일 서버 스쿼드 티어 골드, 인 게임 레벨 30, 만 16세 이상 유저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64개 참가 팀을 선정했다. 26일부터 11월3일까지 4개 조, 각 16개 팀이 온라인 예선을 진행하며, 11월9일과 10일에는 펍지 서울 오피스에서 오프라인 본선 및 결승전을 진행한다.
최종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상금 500만원, 200만원과 함께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글로벌 대회 ‘PUBG 모바일 클럽 오픈(PMCO) 2019’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3등은 100만원, 4등부터 16등은 50만원씩 상금을 획득한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