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푸드뱅크 콘퍼런스 참가자들 “한국에서 배웠어요”

입력 2019-10-24 17:58
아태푸드뱅크 콘퍼런스 참가자들이 21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탐방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공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리아나호텔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푸드뱅크 도입 및 발전을 위해 ‘2019 아태푸드뱅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콘퍼런스는 보건복지부와 글로벌푸드뱅킹네트워크(Global Foodbanking Network)가 주최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전국푸드뱅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국가와의 교류로 국제협력을 강화해 결식 등 아시아 빈곤문제 해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