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최저가 쇼핑 어플 할인중독의 메인 모델로 배우 오나라가 발탁되어 화제다.
할인중독은 스마트 쇼퍼라면 누구나 아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 최저가 쇼핑 어플로 누적 다운로드 수가 무려 400만을 훌쩍 넘었다. 합리적인 가격과 질 좋은 상품으로 일찍이 주부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9년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최저가 쇼핑 앱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드라마 촬영과 예능 출연 등 각종 일정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오나라는 이번 광고 촬영으로 할인중독 전속 모델로서의 활동도 개시했다.
레드컬러의 우아한 실크 드레스를 입고 스튜디오에 나타난 오나라는 바쁜 일정에 전혀 영향받지 않은 듯 상큼한 동안 미모와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더했다. 완벽에 가까운 안무를 숙지해오는 프로다운 면모는 물론 아름다운 춤 선까지 선보여 현직 안무가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이번 할인중독 광고는 무용 전공자이며 뮤지컬 배우로 오랜 사랑을 받았던 오나라에 꼭 맞는 콘셉트라고 밝혔다. 오나라 역시 인터뷰를 통해 “할인중독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 모델이 되기 전부터 할인중독의 고객이었다”며, 이번 광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할인중독 관계자는 “똑똑한 소비자의 합리적 쇼핑이라는 할인중독 브랜드의 이미지와 신뢰감 넘치는 국민 배우 오나라의 긍정적 이미지가 아주 잘 맞아 젊은 소비자층은 물론 시니어 세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아우르는 쇼핑 어플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나라가 드라마 <스카이캐슬> 이후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선택한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오는 11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