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복아, 고맙고 사랑해”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농구선수 정창영 득남

입력 2019-10-24 11:29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정아는 24일 SNS에 “아기를 낳고 나니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정말 더 감사하면서 살겠다. 꿀복아,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라고 적었다.

이어 남편 정창영을 향해 “시즌 중에 많이 힘들 텐데 그런 내색도 없이 옆에 있어 줘서 고맙다”며 “이모 삼촌들. 우리 꿀복이 이름은 정주훈입니다. 우리 주훈이 많이 축복해주세요”라며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지난해 4월 정창영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강태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