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국축만화] ‘직장인’ 손흥민, 즈베즈다전 맹활약

입력 2019-10-23 21:59


23일(한국 시각) 새벽에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3차전 토트넘과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활약으로 토트넘이 5-0 완승을 했다.

손흥민은 전반 16분 에릭 라멜라, 전반 44분 탕귀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하며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2, 3호 골(시즌 4, 5호골)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뿐 아니라 모든 선수가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의 멀티 골과 라멜라의 득점 등 다양한 선수들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28일 열릴 리그 1위 팀 리버풀과의 경기까지 좋은 모습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전진이 기자 ahbez@kmib.co.kr